우리가 계속해서 듣고 보는 ‘누진다초점’이라는 단어는 흔히 ‘누진다초점렌즈’ 혹은 ‘다초점렌즈’라고 불리고 있지만, 이는 실제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단어가 변화된 것이다.

정확한 명칭은 ‘누진가입도렌즈(Progressive Addition Lens(PAL)’로,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누진렌즈라는 호칭으로 통일하여 불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누진다초점렌즈는 대체 무엇이며 왜 필요한 것인지 한국 누진다초점 연구소와 함께 알아보자.

이는 최근 들어 노안이 급증하면서 젊은 30대층에게서도 스마트폰, PC 등을 바라보고 이용하는 활동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이와 함께 생리적인 눈의 변화를 통하여 노안을 겪게 되고 그로 인해 가까운 사물이 흐려 보인다거나 쉽게 눈에 있어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과정들에 있어 외관상으로 티가 나는 돋보기 혹은 안경을 지양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함에 따라 외관상으로도 티가 나지 않는, 먼 거리, 중간 거리, 가까운 거리를 모두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누진다초점렌즈’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한국 누진다초점 연구소에서는 시습관을 고려한 상담과 정밀 검안 및 양안시 분석, 그리고 적합한 안경테와 안경 렌즈를 선택하고, 최신 장비와 경험을 통한 설계로 3D 정밀 렌즈를 가공하여 최종 피팅 절차를 거쳐 보다 정확한 절차를 통해 ‘누진다초점’이용에 있어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더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