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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어느 날 시작된 노안, 누진다초점렌즈 적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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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老眼)은 가까운 거리의 글씨나 명함 등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현재 노안을 교정하는 방법으로는 노안교정수술과 누진다초점렌즈 등 두 가지를 고려해볼 수 있다. 수술의 경우는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가격이 높은 편이고, 부작용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며 조건에 따라 수술 전문의와의 상담을 받고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반면 노안 교정용 안경 중 하나인 누진다초점렌즈(다중초점렌즈)는 가까운 작업을 할 때는 물론, 중간거리, 먼 거리 모두 편하게 볼 수 있음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한국누진다초점연구소 관계자는 해당 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이들은 느린 적응, 어지러움등에 대한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실제 착용자들의 말은 다르다.이 렌즈는 맞춤형으로 개개인의 생활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정밀검사, 안경테의 선택, 안구계측검사, 정확한 가공 등의 모든 단계에서 오차 없이 정확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안경사와 1:1상담을 하고, 나에게 맞는 렌즈가 어떠한 렌즈인지를 알아야 한다. 자사에서는 생활습관에 맞는 누진렌즈 디자인테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노안인구가 더 젊어지고 있는 지금, 뒤쳐지지 않는 기술력과 계속해서 연구하는 자세로 모두에게 편안하고 쉬운 적응이 될 수 있는 렌즈를 위해 힘쓰고 있다.노안의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근거리 작업시간을 최소화하고 50분정도 작업을 할 시에는 최소 5~10분 정도는 쉬어주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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