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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모니터 자주 본다면 컴퓨터용 누진다초점렌즈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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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출입이 적어지는 요즘 실내 활동과 컴퓨터 사용량의 증가가 최대치로 솟고 있다.

계속해서 받는 블루라이트, 근거리 작업 등으로 인하여 눈의 건조함을 시작으로 급격한 시력저하, 책을 읽을 때의 활자가 잘 보이지 않는 등의 증상들이 보여지면
서 안경점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컴퓨터 작업의 시간이 많은 젊은 직장인들이 찾는 것은 다름아닌 ‘누진다초점렌즈’이다. 근거리 작업이 어려워지고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것을 ‘노안’의 초기증상으로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예전에는 돋보기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하지만, 젊은 층에게서도 많이 발견되는 만큼 디자인적인 측면, 그리고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한 ‘누진다초점렌즈’가 나타나면서 인기다.

하지만, 다 같은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을 권장할까?

한국누진다초점연구소에서는 컴퓨터 모니터를 자주 본다고 모두 다 같은 일반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을 권장하는 것이 적합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일반적인 누진다초점렌즈 시야는 평소 생활을 위해 넓은 원용부를 탑재하고 있으며 잠시 볼 수 있는 중간부, 그리고 가까운 것을 편히 보기 위한 근용부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는 컴퓨터를 바라볼 때의 필요한 중간부의 시야가 좁은 편에 속한다.

또한 모니터의 위치가 눈 높이기 때문에 원용부에 해당되어 중간-근용부로 보기 위해 고개를 들어 보려는 습관으로 인해 목 뒤부터 등 부위까지도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진다초점렌즈 맞출 때에도 컴퓨터 누진다초점렌즈로 맞추어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일반적인 누진다초점렌즈에 비해 좁은 원용부가 탑재되어있지만, 그에 비해 중간 시야가 넓어 보다 편안하고 오랜 시간 동안 컴퓨터 작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한국누진다초점연구소는 “사무실에서 모니터, 서류 또는 책을 번갈아 편하게 보기 위해서는 ‘컴퓨터 누진다초점렌즈 또는 개인 맞춤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하지만 원용부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습관 상담을 통해 목적에 맞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누진다초점연구소에서는 오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누진다초점렌즈 전품목을 50%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